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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8' 규현이 150만원짜리 진짜 산삼을 놓쳤다.
제작진은 '지리산 특산품 10종'을 상품으로 걸었다. 특히 제작진은 "10개의 특산품 가운데는 150만원짜리 산삼도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벌칙은 멤버들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특산품이 한개씩 빠지는 것이었다.
퀴즈가 시작되고, 멤버들이 연이어 틀리며 고전한 가운데 특히 은지원은 모두가 아는 인물의 재등장을 또 몰라봤다. 바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몰라본 것. 은지원은 "정말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멤버들은 "식빵 누나 무서운거 알지?"라고 김연경의 별명을 말하며 위협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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