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쁨을 인증했다.
에바는 "컨디션이나 수분에 따라 복근이 성명하게 보이는 날, 안보이는 날이 있어 신기하다"며 "'아무것도 안먹는거에여?' 물어보시는데 먹어요. 하루에 3번+ 간식 계속 먹었어요. 양은 많이 줄였죵"이라고 적고 식단 내용도 공개했다.
그녀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라며 "아이둘 엄마, 쓰러지면 안되잖아용.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이틀 더 힘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