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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3년간 사랑을 키운 NBC 채널의 간판 코미디쇼 SNL의 작가이자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와 재혼했다.
국내에서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인 스칼렛 요한슨은 2017년 콜린 조스트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5월 약혼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했고 또 2014년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후 2017년 헤어졌다.
콜린 조스트와 세 번째 재혼한 스칼렛 요한슨은 그동안 밀스앤드휠스를 꾸준히 지원해온 바, 결혼 소식 역시 밀스앤드휠스를 통해 알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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