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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가 돌아왔다.
이날 이유리는 등장부터 남달랐다고 한다. 양손 가득 직접 만든 선물을 들고 등장한 것. 반가워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이유리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 '편스토랑' 너무 그리웠다"라며 불꽃 유리다운 열정 만점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공개된 이유리의 VCR은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유쾌하고 즐거웠다고 한다. 의문의 산속으로 향하는 자동차에서 내린 이유리는 작정한 듯 짐을 내리기 시작했다고. 본격적인 요리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이유리는 얼굴에 점을 찍은 뒤 "난 이제 이유리가 아니야. 내 부캐. 이요리"라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이요리 스타일의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 ?c양꿍 라면, 빵과 라면의 독특한 조합으로 만들어낸 '빵면' 등의 신박한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 "이제 안 바쁘다. 내 계획은 '편스토랑'밖에 없다"라고 자신감 있게 외친 '이요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돌아왔어도, 여전히 유쾌한 매력만점 이유리. 점 찍고 부캐 이요리로 돌아온 그녀의 리벤지 매치는 10월 3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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