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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33kg 감량 후 촬영한 CF가 공개되며 이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영현은 데뷔 후 67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었으나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요요가 왔고 수영, 헬스, 한약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한 후 평생 한번도 날씬한 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어렵게 첫 아이를 임신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임신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 둘째 아이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무려 33kg을 감량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된 이영현의 CF는 오는 11월부터 케이블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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