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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민호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아이콘(iKON) 바비도 동반 출격한다.
BOBBY가 피처링한 'Ok man'은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소리 위로 독특한 fx 소리들이 재미있게 섞인 힙합곡이다. 오랜만에 뭉친 송민호와 BOBBY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이 역시 공개 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사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MOBB 활동 이후 약 4년 만. BOBBY의 음악방송 출연은 올해 초 아이콘의 '뛰어들게(Dive)' 이후 8개월 만이다. 2016년 유닛 MOBB (MINO & BOBBY)로 함께 활동하며 힙합상을 휩쓸었던 두 사람이 어떤 새로움과 시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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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의 정규 2집 'TAKE' 음원은 10월 30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11월 4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출시된다. 송민호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오늘(30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 'TAKE SCREENING NIGHT'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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