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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출산 5개월만에 광고 촬영으로 오랜만의 공백을 깨고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 아기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에서 진짜 엄마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의 엄마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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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혔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 남편인 이 모 씨는 1984년생으로 생활 앱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지우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집중했다. 임신 중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영화 '키스할까요?'(1998), '피아노 치는 대통령'(2002),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여배우들'(2009), '좋아해줘'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톱 여배우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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