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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박기획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를 위한 '1석 3조 프로젝트'의 전말이 밝혀진다. 지미 유(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스봉' 정봉원(정재형)은 화보와 앨범 재킷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각개전투를 펼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지미 유(유재석)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또 한 번 놀라운 인맥을 동원했다. 지미 유(유재석)가 점 찍은 뮤직비디오 감독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 경력을 가졌으며, '빠른 시간, 저비용,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신박기획과 딱 맞는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그는 지미 유(유재석)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와 통하는 인맥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신박기획의 너무도 솔직한 조건에 뮤직비디오 감독이 난처해하자 지미 유(유재석)는 "왜 이래~ 나 '지미 유'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두 사람은 환불원정대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킨 감독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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