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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친구들의 베이비 샤워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친구들의 깜짝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미. 이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써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출산을 앞둔 김보미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현재 김보미는 임신 35주차로 겨울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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