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꿈은 라이언'에서 교생 선생님으로 활약중인 이나은이 지난주 '응원 깡패' 등극에 이어, 이번에는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마스코트계의 글로벌 스타 크렁크와 이에 밀리지 않는 수준급 댄스 실력을 가진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댄스 배틀은 또다른 재미를 전할 계획. 마스코트들은 BTS, EXO, 빅뱅, 블랙핑크, 선미 등 아이돌에 버금가는 댄스 실력과 더불어, 마예종 교가인 위클리의 '붐 치키'에 맞춰 환상적인 군무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이미 '마예종 춤짱'으로 정평이 난 이야기 할아버지와 콘파카는 물론, 의외의 댄스 강자도 탄생한다고 귀띔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스코트들의 완벽한 춤 실력에 현직 아이돌인 김희철, 이나은도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