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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10살 아들 손재주에 행복한 아들바보 "준이 작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30 10:4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의 남다른 손재주에 행복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고소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만들어준 자동 레고 보석함을 갖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고소영은 아들에게 "열어주세요~ 다시 보관할께요"라고 말하고, 그럴때마다 아들은 "네~"라고 답하며 엄마의 요청에 보석함 리모콘 버튼을 조작해 열어주고 닫아주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준이 작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직접 수달을 그린 듯한 그림이 이젤 위에 놓여있고, 고소영은 "준이 작품"이라고 적고 게재했다.

야무지게 그린 작품에 남다른 손재주를 느낄수 있다. 고소영 아들 준혁 군은 2010년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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