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마스크 잘 썼기 때문" (라디오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3: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함께 했던 분과 만났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 어쨌든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등 번거로운 일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음성이 뜨니까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이라고 당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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