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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민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박찬호X이영표의 일일 테니스 코치로 변신한다.
정식으로 테니스를 배워본 적 없는 테니스 초보 박찬호, 이영표를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선 이형택은 빠른 실력 향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투머치토킹에 레슨 시작 전부터 피곤함을 호소하며 고단한 하루가 될 것을 예감했다는 전언.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이형택은 박찬호, 이영표의 순발력과 기본 실력을 체크하고, 테니스 라켓을 다루는 법부터 서브 넣는 방법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며 두 레전드의 운동 본능을 끌어낸다. 이형택의 특급 레슨을 받은 박찬호와 이영표의 테니스 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 양대산맥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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