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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보미가 에비신랑 박요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영상을 공개했다.
박요한은 명품 가방과 꽃다발, 선물을 박보미에게 안겼다. 너무 깜짝 놀란 박보미는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박요한의 편지를 본 후 눈물을 흘렸다. 이후 박요한은 박보미의 손을 잡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으며, 박보미는 선물 받은 명품백을 착용한 채 런웨이처럼 걸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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