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승요'가 되고 싶었던 '패요'...아쉬운 이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09:4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문세윤이 아쉬운 패요의 이력을 남겼다.

29일 공개되는'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LG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야구경기의 일일 치어리더로 나선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무대 센터 자리를 차지했고 응원가에 맞춰 힘찬 동작을 선보였다.

또 무대에서 내려와 관중석에 있을 때도 전문 치어리더들의 동작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SNS에는 '문세윤 패요'라는 글이 올라와 그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쿠키영상에는 DJ DOC의 노래의 안무 연습을 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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