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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이번에는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100벌 챌린지를 이어간다.
무지개 회원들은 패션위크 참가 소식에 의아함을 드러내다가도, 대한민국 대표 자격이라는 말을 듣자 사명감을 불태운다. 또한 모델 출신 김영광부터 경수진, 2PM 장우영, 김충재까지 역대 출연진이 등장해 뜻 깊은 도전에 동참한다고. 과연 모든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꾸려나갈 런웨이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장감 가득한 백스테이지 현장이 생생히 공개된다. 낯선 환경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빛나는 케미를 뽐내며 쇼를 이끌어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프로 못지않은 열정으로 가득한 무지개 회원들의 100벌 챌린지는 내일(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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