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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하희라와 오랜만에 호흡, 주인공 엄마 역할에 서로 만족해"
이어 그는 "우리 아들이 스물세살이고. 비슷한 또래의 엄마들이 됐다. 우리 서로 주연 이런 것을 떠나서 주인공 엄마 하는거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더라"고 웃으며 "사실 이제는 체력적으로 될까 의문도 생긴다.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래도 하희라는 지난 7년동안 꾸준히 활동해왔다"고 전했다.
극중 자신이 맡은 '헬기맘' 김이영 캐릭터에 대해 "지금도 그런 엄마들은 많다. 자식들을 너무 사랑하는 엄마인데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느냐가 차이가나는 것 같다. 그래서 부모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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