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차인표, 배우 자리 찾고 가꾸는 모습 보기 좋다고"
그는 또 "남편(차인표)은 처음부터 응원을 많이 해줬다. 내가 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할 때부터 '그러라'고 재밌어 했다"며 "무엇보다 와이프가 매일 예쁘게 치장하고 그러니까 좋아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동안은 공부를 하고 그러느라고 지난 6년간은 정말 완벽하게 배우가 아닌 모습으로 살았어서 다시 배우의 자리를 찾고 가꾸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청춘기록' 뿐 아니라 예능 tVN '신박한 정리'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가. 신애라는 "7년치 일을 한꺼번에 하는 느낌이다. 지난 해 12월 28일 귀국했는데 세가지다 그 전에 약속은 돼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터져 연기가 되기는 했지만 '금쪽같은 내새끼'도 워낙 육아에도 관심이 많아 오은영 박사님도 함께 한다고 했을때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