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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직장인들의 대통령, 펭수를 탄생시킨 이슬예나 PD가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찾아온다.
또 올해 결혼 2년 차인 이슬예나 PD는 "내가 화를 낼 때 남편이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이럴 땐 공감해 주면 된다'라는 모범 답안을 알려줬다"라며 남편을 다루는 자신만의 특급 매뉴얼을 공개한다. 이어 이슬예나 PD는 "남편의 영혼 없는 공감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라며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신혼 일화를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9일 밤 8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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