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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며느리 생일송'을 공개했다.
시어머니는 온몸을 내던져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심진화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태풍이가 놀라겠다"라며 심진화가 키우는 반려견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 절친 배우 박솔미는 "에혀 미치겠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원효는 "누나 난 벌써 미쳤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심진화는 "아놔. 저걸 또 찍었네"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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