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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극장 대신 넷플릭스를 선택한 영화 '콜'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콜'은 단편 '몸 값'으로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공개된 예고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을 엿볼 수 있어 실력 있는 감독의 등장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믿보배 박신혜, 영화계 블루칩 전종서 또한 강렬한 변신과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1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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