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귀염뽀짝 아들과 커플 공룡옷 입고 나들이…"같이 기분내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7: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의 나들이를 인증했다.

28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왕 기분 낼 거 같이 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핑크색 공룡 옷을 입고 있는 알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아들과 알리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그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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