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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정리한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정리한 후 조금은 흐트러졌지만 최대한 잘 유지하고 지내려 노력 중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생도 그러겠죠. 누군가 길을 알려줘도 가다 보면 내 스타일로 고집 부리는 거 편하다는 핑계로, 내가 옳다는 아집으로"라면서 "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이 필요한거 같네요.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그동안 많이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는건 없었다. '신박한 정리'를 통해서 좀 내보내고 새 출발을 해보고 싶다"며 20여 년간의 이태원 생활을 마친 후, '신박한 정리'를 통해 인생 2막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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