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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간판선수 김온아, 김선화 자매가 여자 핸드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들이 모인 만큼 언니들은 올림픽에 대한 열망과 부담감, 그리고 경기 성적이 부진할 때마다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언니들은 서로 다른 종목이지만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온아 선수는 배구 선수 김연경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같은 종목이 아니면 친해질 기회가 사실상 거의 없는 운동선수들이기에 언니들은 두 사람의 친목을 더욱 궁금해했다. 이에 김온아 선수는 런던 올림픽 때 있었던 김연경 선수의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되었는지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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