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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이 이미 공개한대로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개최된다. 또 메인 스폰서는 3년만에 국내 기업인 위메이드가 맡게 됐다.
'지스타 2020' BTC 참가사는 위메이드,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KT게임박스, 컴투스, 2K, 오큘러스코리아, KT리얼큐브, 카카오게임즈,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중소, 인디, 아카데미(인디 쇼케이스 41개사 및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쇼케이스)로 참가사들의 신작 발표 및 이벤트, 예능, e스포츠 대회 등 여러 형식의 콘텐츠로 만들어 지스타TV를 통해 제공된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BTB(라이브 비즈 매칭)에는 국내기업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넷마블, NHN, 웹젠,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지역진흥원, 한-아세안센터 등이며, 해외기업으로는 닌텐도, 구글, 패러독수 인터랙티브, 페이스북, 화웨이, Xsolla, 난징 윙킹 엔터테인먼트, 치타 모바일, 유주 게임즈(YOOZOO GAMES) 등이 참가를 등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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