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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올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아현은 tvN '둥지탈출3'에 이 씨, 두 자녀와 함께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아현은 공개 입양한 두 딸 유주, 유라와 전남편 이 씨를 공개했다. 이아현은 가족에 대해 "제일 좋은 피난처이다. 두 딸은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때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아현은 전남편에 대해 "긍정적이다. 제가 아이들 혼낼 때도 옆에서 중재해주고 그런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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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KBS 2TV '딸부잣집', SBS 'LA 아리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MBC '오로라 공주', MBC '여왕의 교실', JTBC '미스티', KBS 1TV '기막힌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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