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앨리스' 종영 비대면 인터뷰에 설렘…화면 가득 '예쁨이 흘러넘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14: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선이 '앨리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희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비대면 인터뷰가 처음이라 #신기방기 #혼자 문답문답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앨리스 종영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종영 인터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흰셔츠에 빨간 니트를 입은 김희선은 단정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선은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이 열연한 '앨리스'는 지난 8월 28일 첫 방송 이후 평균 8%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금토극 최강자로서 인정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앨리스' 마지막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9.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금토드라마 1위를 지켰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5%로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7%까지 치솟았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