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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우진이 "브레이크 없는 역대 최강의 빌런 변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연기한 캐릭터는 직진 캐릭터가 많았다. 차로 비교하자면 이번 빌런은 브레이크 빼고, 방향 지시등을 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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