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농구 하다가 코 부러져"…두 번째 코뼈 골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10: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정수가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한정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목요일에 농구하다가 코가 부러졌다. 두 번째 ㅠㅠ 다행히 다음주 촬영은 가능할 것 같다. 농구를 그만해야하나... #농구 #뼈 #골절 #엘보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정수는 코 부근에 붕대를 두껍게 잔뜩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농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한정수는 두 번이나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음에도 남다른 농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정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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