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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찬이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엄마가 20살 때 나를 낳았다. 74년 생이시다. 미혼모였다. 나를 임신 했을 때 돈이 없고 오갈 데도 없어서 조산소에 갔다"며 "근데 내가 머리가 크고, 4.2kg 우량아였다. 조산소에서 낳을 수가 없어서 큰 병원에서 가서 혹시 몰라 유언을 쓰고 나를 낳으셨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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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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