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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랑의 콜센타'가 오는 11월 '사서함 20호'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무엇보다 '사랑의 콜센터'는 지난달 '사서함 20호' 첫 번째 주제로 선정된 '제1회 사랑의 콜센타 사생대회'를 통해 TOP6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시청자들의 그림 사연을 받았던 상황. 그 결과 신청 기간 동안 무려 3000여 통의 편지와 그림이 쇄도, TOP6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특히 TOP6는 시청자들이 보낸 그림을 직접 개봉해 사연을 확인한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 가족이 그린 그림부터 그림을 엮어 만든 책,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만든 그림 액자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들이 도착했던 것. 이로 인해 TOP6는 소중하게 사연을 읽어보며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감동의 눈물을 쏟아내는 등 다양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사서함 20호' 오픈에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게 될 '사서함 20호'에 많은 시청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사서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 콜센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눈물과 감동의 티저 촬영현장사진은 '사랑의 콜센타' 공식 인스타를 통해서 본방송 전까지 미리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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