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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강희와 김영광이 주인공인 '안녕? 나야!'의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여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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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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