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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강렬한 색감의 세트와 그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멤버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나는 트와이스를 마주한 듯한 환상에 빠진다.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오브제와 분위기는 새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해당 착장은 지난 2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트와이스는 90년대 하이틴 영화에 등장할법한 스타일로 변신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홉 멤버 모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안무를 깜짝 스포해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3년 만의 새 정규 음반 'Eyes wide open'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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