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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휴먼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 아토ATO·모토MOTTO 제작)이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웃음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연기자로서 진면목을 보여줄 정수정의 자연스러운 열연과, '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베테랑 장혜진, '암살' '마약왕'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연기파 천만 배우 최덕문, 최근 인기 드라마 '비밀의 숲 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해영,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강말금,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신 스틸러 남문철, 그리고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과 '여신강림'에 캐스팅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재휘까지 충무로 황금 라인업 배우들이 총출동해 선사하는 코믹 케미스트리로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폭탄을 몰고 올 설상가상 코믹 드라마 '애비규환'은 오는 11월 관객을 찾는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가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남문철, 신재휘 등이 출연하고 최하나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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