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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관리안하면 확 찌는 스타일, 열심히 몸관리했다."
이어 "솔직히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라 첫 대본을 보고 캐릭터를 판단하기 어려웠다"며 "쉽게는 아니지만 감독님과 대화를 하고 동료들과 연기를 하면서 알아갔던 것 같다.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기 관리의 끈을 놓치면 확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이고 단백질도 보충한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는 다른 수트핏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26일 첫 방송하는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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