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최초 유저가 만든 게임 다큐멘터리로 국내 유수 영화제와 언론, 관객에게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박윤진 감독)가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클래식 RPG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랜시아 맵을 배경으로 반짝이며 당당하게 서 있는 "내언니전지현" 게임 캐릭터가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망겜 심폐소생 현실 어드벤처" 태그라인의 의미를 유추하게 하는 "망겜 일랜시아", "16년 차 고인물", "게임을 구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라는 카피가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12월 개봉.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