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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엄정화, 유재석에 러브콜 "다음 솔로 앨범도 부탁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4 18:5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엄정화가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와 정봉원(정재형)은 안무연습실을 찾았다. 한 번도 실망시킨적 없는 지미 유의 능력을 극찬한 만옥(엄정화)은 "나는 지미(유재석)의 능력을 믿는다"라며 "내 다음 솔로곡도 맡아줬으면 좋겠다. 해줘"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옆에 있던 천옥(이효리)은 "나도 조지(이상순)랑 '내귀에 캔디' 같은거 찍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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