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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에게 결국 첫 진료 "안아프게 해주세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4 18: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에게 치료를 받았다..

2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아관리시작. 안아프게해주세요 슨생님. 마취주사 잘 놓으시네요. #이제서야오픈한다 #내이빨은소중하니까 #남편에게받는치료 #보여주고싶지않았는데 #잇몸이안좋아서 #어쩔수없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혜빈이 치과 진료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치과 의사인 남편에게 입을 벌리고 치료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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