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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대망의 첫 만남을 갖는다.
하지만 자신감도 잠시, 김승진 선장의 원포인트 수업을 듣기 시작한 멤버들은 생갭다 어려운 요트에 매우 작아졌다고.
요.알.못인 4명의 멤버들이 헤매는 것을 본 김승진 선장은 극약처방으로 요트를 직접 운전해보게 하며 깜짝 테스트까지 치르게 해 멤버들을 혼돈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김승진 선장의 스파르타 교육을 잘 따라오며 요트의 매력에 빠져들어갔다고. 한강에서 직접 운전해보며 세일링 요트의 참 손맛에 빠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강 위에서 의외의 깜짝 손님까지 만나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 서해안 종주에 앞서 훈련 때부터 난항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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