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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문세윤은 체질 진단에 앞서 "전 장수할 수 있나요?"라며 진지한 걱정을 내비치고, 의사까지 머뭇거리며 대답을 망설여 충격을 안긴다고. 여기에 김종민은 "이런 체질은 그냥 뚱뚱한 체질 아닙니까?"라며 찬물을 끼얹어, 혼란과 독설의 장으로 변한 체질 테스트 현장이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딘딘은 진단 후 가장 피하고 싶었던 끔찍한 결과를 받아들며 좌절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돋운다. 또한 김선호가 그를 놀리기 위해 이와 관련된 별명을 붙여주자 딘딘은 "최악의 별명이 생겼다!"라며 질색했다고 해, 여섯 남자의 체질 테스트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켰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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