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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비가 내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텅빈 거리에 '아름다운 천사' 방탄소년단 지민의 독무를 추는 영상이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흘러나와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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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은 "이 광고가 2019년 멜론뮤직어워즈 당시 지민의 상징적인 솔로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다"고 전하며, "빗속 한가운데서 춤을 추는 지민의 우아한 모습은 정말이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랑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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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이 영상을 보고, "이것은 너무 아름다워서 도시 전체가 지민에 의해 축복받은것 같다", "너무 차분하고 아름다운 광경이다.", "천사, 요정 지민", "지민이 세계를 지배하는구나", "너무도 아름답고 우아한 댄서 지민"이라며 매혹적인 이 장면이 온라인에 공유된 것에 감사했다.
한편, 11월 20일에 발매 될 새로운 앨범 'BE'에 대한 컨셉 포토가 공개되면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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