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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게 깜짝 선물로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부산 일 갔다 온 남편. 리시안셔스, 꽃말이 변치 않는 사랑이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일 때문에 부산에 다녀온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를 위한 깜짝 꽃다발 선물로 마음을 전했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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