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부일영화제 참석 "영화 행사 가는 길이 낯설게 느껴지다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18: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부일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행사에 가는 길이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일영화상 참석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체크무늬 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 시상식으로 국내 영화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부산MBC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병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비상선언'을 촬영 중이다.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촬영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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