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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MZ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러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밀레니엄 Z세대인 MZ세대에 사랑받을 스타를 발굴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드림팀으로 양성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키워낼 계획이다. 공민지 역시 MZ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아티스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음은 MZ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MZ엔터테인먼트의 설립소식을 알려드립니다.
MZ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공민지 (MINZY)가 전문경영인 공순용 대표와 함께 손을 잡고 설립한 멀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밀레니엄 Z세대인 MZ세대에 사랑받을 스타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매니징할 예정이며, 그에 걸맞은 드림팀을 구성하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가수 공민지는 MZ엔터테인먼트의 총괄이사로서 경영참여, 총괄 프로듀서, 후학양성 및 아티스트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11년 가수생활의 노하우와 30년 경영 노하우, 댄스학원을 통한 전문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가지고 MZ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에서 배려하고 섬기는 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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