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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온리원오브 촬영팀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소속사 직원이 아닌, 외주 촬영팀으로 전해졌다. 이날 촬영 현장에 있었던 인원은 온리원오브 4명을 비롯해 촬영팀 25명 정도다. 보건당국은 휴대전화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는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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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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