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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해병대에 복무 중인 샤이니 민호가 마지막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말년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전우들과 함께 군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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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이니 민호는 지난해 4월 15일 해병대에 입대, 오는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해병대 공식 SNS 전문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휴가가 통제된 장병들은 평균 1개월간의 전역 전 휴가를 사용하여 부대 복귀하지 않고 자가에서 전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우들과 함께 군에서의
그 주인공은 바로!!
해병대 제1사단에서 신속기동부대원으로
임무 수행 중인 최민호 병장입니다.
예정대로라면 10월 27일 전역 전 휴가 후 11월 15일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지만 호국훈련에 참가하여 후임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훈련 및 개인 전술전기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해병은 입대 전 연예인 활동 중 지난해 4월 비교적 늦은 나이로 해병대에 입대했지만 각종 훈련 및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것은 물론, 모범적인 병영생활과 특유의 성실함과 밝은 성격으로 부대에서도 선ㆍ후임과 간부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해병이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최해병..!!
전역하는 그날까지!!응원하겠습니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1사단 #휴가20일반납이라니 #유종의미 #병1245기 #칭찬해 #모든장병들힘내십쇼 #응원글좋아 #악플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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