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브람스' 종영소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니 사랑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09:3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재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영 소감을 밝혔다.

21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아니요 사랑해요. 그동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잘 지내. 단원분들 행복하게 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흔들리고 방황하던 청춘들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은 꿈과 사랑에서 모두 행복을 찾으며, 뜨거웠던 스물아홉 살 인생의 한 챕터를 넘겼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최종회의 시청률은 6.9%(2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드라마로 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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