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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7번 골목인 동작구 상도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이밖에 백종원은 개성 없는 맛이라 평가한 '잔치국숫집'에서 시식 도중 인근 프랜차이즈 국수를 주문했다. 사장님 스스로 본인 국수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게끔 프랜차이즈 국수와 비교를 진행한 것인데, 백종원은 "맛있다, 맛없다는 차이가 아닌 경쟁력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개성 있는 잔치국숫집이 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MC도 '프랜차이즈 국수 VS 사장님 국수'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단적인 호불호가 갈렸던 '닭떡볶이집'의 사장님은 지난 촬영 이후 아들이 방문했던 닭떡볶이 가게를 다녀온 후 "아들에게 들은 정보와 달라 혼란이 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 음식 '닭떡볶이'가 있는 '동작구 상도동 골목'은 오늘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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