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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준상이 역대급 괴력의 소유자로 변신, 연기 인생 25년을 뛰어넘는 재탄생을 선보인다.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았다. 가모탁은 월등한 피지컬과 누구도 이기지 못한 힘을 가진 스트롱맨으로 재치와 말빨을 겸비한 경력 7년차 카운터. 이에 유준상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로서 활약한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과 만나 배우 25년 차 연기 활동 중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 유준상이 구릿빛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가모탁 첫 변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가모탁이 미세한 근육 하나하나 경이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상황.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답게 태평양처럼 떡 벌어진 어깨와 빨래판 복근, 탄탄한 가슴 등 체지방 3%에 빛나는 근육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내뿜어 보는 이의 감탄을 부른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가모탁이 되기 위한 유준상의 노력과 열정이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했다"고 운을 뗀 뒤 "유준상의 25년 연기 공력을 바탕으로 한 무르익은 연기가 극 중 가모탁을 통해 빛을 발할 것이다. 가모탁 캐릭터로 새로운 배우 필모를 경신할 유준상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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