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3년 전 신혼여행 추억 "'연상 남편♥'에 예쁘게 보이려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3년 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그는 "15만 팔로워 기념 신혼여행 때 사진 하나 가져와봤어요. 랜선 여행으로 모리셔스 보시라고 신혼여행 때 영상 모아서 유튜브 찍다가 발견한 풋풋한 그때 사진. 오빠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튜브톱 원피스 입었네요. 나 귀엽다. 그땐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노란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수줍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추억스타그램 #벌써 3년 전 #그 사이 나는 아기 엄마 #모리셔스 #신혼여행 #설렌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일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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